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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eloper

[팁] 터치이벤트가 여러번 발생할수 있음에 주의!

티타늄에서는 btn.addEventListener(‘click’, listener) 와 같은 형식으로 이벤트리스너를 등록하여 터치 이벤트를 처리하는데,
버튼을 여러번 누르게되면 이벤트 queue에 쌓여서 listener가 착실하게 여러번 호출이 된다.
어찌보면 당연한 이야기인데 이걸로 인해 처리에 시간이 걸리는 네트워크 작업의 경우 ‘보내기’ 버튼이 여러번 호출되어 똑같은 글이 여러번 올라가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이걸 해결하기 위해 간단하게 boolean 변수를 만들어 listener안에서 처리중일때 true로 바꾸고 이미 true이면 처리를 하지 읺게끔 하였다.
멀티스레드 환경이라면 thread lock을 해야겠지만 자바스크립트는 싱글 스레드로 동작하기 때문에 저렇게 처리를 하면 될 듯하다.

씁쓸

수도권과 지방의 온도차를 느낀다

19금 인터넷방송에서의 발언이 불법 사찰, 논문 표절, 성폭행 미수보다 심각한 이슈가 되었다.

그야 신문과 방송에서 헤드라인으로 매일 띄워댔으니깐

언론 장악의 영향력과 인터넷, SNS의 한계를 느낀다.

참 언론이 이 시대에 너무나도 아쉽다

시위하는 그런 국격을 보여주는 영국의 신문 ‘더 가디언’의 광고.
저 돼지 마스크는 누가 배후에서 뿌린건지 색출해야한다.

이제 앱은 기존의 복잡한 앱을 대체해야 한다

Complicated Apps Are The New Excuse:

My point being, whilst apps have evolved in the past five years, the “excuse” has remained the same. Developers want us to ditch old, analog ways of managing our information to embrace the digital era. […] But the digital era has already started. And it’s been one giant, massiveboom. So wouldn’t it be more appropriate for these new, innovative apps to tell us that we should ditch old, PC-like complicated apps instead?

Clear와 Paper의 등장은 사람들 사이에서 당연하고 이해하기 쉬운 UI가 좋은가, 단순하면서 참신한 UI가 좋은가에 관한 많은 논의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리고 지금껏 생산성 앱들은 냉장고에 붙어있는 포스트잇이나 냅킨에 노트를 적는 낡고 아날로그 적인 방식을 바꿔줄 것이라며 홍보하고 있는데 이것은 대체 언제적 일인가? 아직도 그렇게 노트를 적는 사람이 많을까?

이미 세상은 디지털화되어 스마트폰에 메모를 적는게 일상이다.

Clear와 Paper가 보여주는 것은 모바일에 여전히 낡고 복잡한 PC시대에서의 방식이 아직 많이 남아있고 새로운 앱은 기존의 복잡한 앱을 대체하여 새로운 접근 방식을 보여야한다는 것이다.

세계는 후쿠시마 원전사고의 교훈을 잊고 있다

Christian Science Monitor:

Fukushima’s most important lesson is this: Probability theory (that disaster is unlikely) failed us. If you have made assumptions, you are not prepared.

후쿠시마 원전 사고에서 얻어야 할 교훈은 확률 이론이 우릴 실패시켰다는 것.
어떤 가정을 하고 했다면 그건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는 것이다.

가정, 확률, 통계. 과학을 위한 도구들인데 현실에 남용하면 안될 듯.

 

근데 요즘 어딘가의 보고서들은 기준도 마구 바뀌고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