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lbox는 서버기반 메일 서비스라 예약제로 운영이 되어서 아직도 대기열에 기다리는 사용자들이 많을 걸로 알고 있고 서비스를 런칭한지 37일정도밖에 안되었는데 굉장히 빠른 인수네요.
Mailbox를 개발한 Orchestra는 전체 팀이 드롭박스에 들어가게 될 것이고 계속 개별 앱으로 남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Dropbox는 Mailbox의 기술을 이용해서 이메일 첨부파일을 처리하는 것 같은 Dropbox의 기능을 향상시키는데 이용할거라고 하네요.(이미 사람들은 첨부파일을 직접 메일에 첨부하는 대신 Dropbox를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Gmail은 최근에 첨부파일을 Google Drive로 첨부시키는 기능을 선보였었죠. Dropbox의 공식 블로그에서 공동 창업자 Houston과 Arash Ferdowsi는 양 사가 비슷한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느꼈답니다. (Dropbox는 하드디스크의 개선, Mailbox는 이메일의 개선)
Mailbox는 출시이후 130만명의 예약자를 받았고 현재 매일 6천만건의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으며 수요를 따라가기에 벅차다고 하네요. Dropbox는 클라우드 기반 전문기술과 인력, 경험을 기반으로 Mailbox가 더 많은 대중들에게 더욱 빨리 접해질 수 있도록 할 것이랍니다. Gmail이외의 메일 서비스 지원과 더 많은 장치, OS 지원이 될거라고 합니다.
Orchestra는 2011년 11월에 530만 달러를 Charles River Ventures, SV Angel, Kapor Capital, CrunchFund 등으로 부터 투자 받았었습니다. 인수 가격에 대해서 GigaOm에서는 5천만 달러를 넘는 다고 했으며 TechCrunch의 말로는 현금과 지분으로 1억달러가 넘는다고 합니다.
출시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고 예약제로 더욱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모았던 Mailbox가 금세 높은 가격에 인수가 되니 부럽기도 합니다. Mailbox는 저도 열심히 사용하고 있는데 Dropbox의 지원 아래 없어지지 않고 잘 유지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Comparing the weight with my Nokia Lumia 800, the Lumia 620 feels lighter, but not in a cheap way. It feels solid and heavy enough to fit snugly into the palm of my hand while the smooth back and rounded edges give the whole phone a comfortable fe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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