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GHz 엑시노스 프로세서를 사용하는 갤럭시S2의 쿼드런트 벤치마크가 공개되었습니다. 이전의 1GHz 버전은 성능이 그렇게 뛰어나지 않았는데 이번 결과는 비슷한 스펙의 HTC 센세이션의 두배인 3053점을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기존 갤럭시S(이클레어) 점수의 3배입니다.
물론 이런 벤치마크 점수가 실제 사용 경험과 직결되는 것은 아니지만 기대가 되네요.
그런데 엑시노스 칩의 물량부족으로 어떤 지역에서는 테그라2 칩을 사용한 갤럭시S2도 출시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성능차이는 어쩔려고?
Game Informaer, IGN, Kotaku 등에서 나온 소식으로 닌텐도의 새로운 콘솔이 6월에 있을 E3 2011에서 선보이고 2012년 출시 예정이라고 합니다. Wii용 게임 출시가 적어지면서(올해 봄에 퍼스트파티 타이틀이 하나도 없었군요) 차세대 기기에 대한 기대가 커졌는데 때가 되었나봅니다.
이 새로운 콘솔은 HD해상도를 지원할 것이며 놀랍게도 현재의 어떤 콘솔, 즉 PlayStation 3나 Xbox 360보다도 성능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항상 성능면에선 부족했던 닌텐도의 콘솔이었는데 특이하군요. 스펙보다 아이디어로 승부하는 닌텐도가 (애플이전에는) “한국의 닌텐도” 운운할 정도로 혁신의 상징이었는데 단순히 스펙만 향상된 것이 아니길 기대해봅니다. 이러한 스펙향상으로 인해서 플스나 엑박과 달리 지금껏 부족했던 서드파티 게임이 늘어날 수 있어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됩니다. 포탈2나 모탈컴뱃같은 멀티플랫폼 트리플A 타이틀을 Wii에서 보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이전에 2010년 가을 3DS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닌텐도의 대표이사 이와타 사토루는 ‘닌텐도만이 닌텐도 플랫폼에서 게임을 많이 팔 수 있다’는 인식을 깨기 위해 서드파티 개발사들과 더 긴밀한 관계를 가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새로운 Wii HD는 기존 Wii로의 호환성을 유지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있고 닌텐도가 서양 게이머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Wii가 아닌 새로운 브랜드로 출시할 것이라는 루머도 있습니다.
Xbox 360은 키넥트로, PlayStation 3는 무브로 모션인식을 지원하는 상황이라 새로운 콘솔을 출시해야할 시기로 보여집니다. 이미 Wii의 판매량은 줄고 있는 추세이고 5월 15일에 Wii가 가격인하 될것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닌텐도는 이 루머에 대해 “닌텐도는 루머나 예측에 대해 아무런 코멘트도 하지 않는다”라고 했다네요.
E3 2011은 6월 7일부터 시작됩니다.
RIM의 블랙베리 플레이북은 다음주 화요일, 4월 19일 미국에서 출시 예정인데 리뷰용 유닛들이 풀렸나봅니다.
인가젯을 비롯해 많은 매체들이 리뷰를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이전의 가트너의 예상에서는 2015년 10%대의 점유율까지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 블랙베리 태블릿인데 어떨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드웨어
7인치 디스플레이에 1024×600해상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패드와 허니콤 태블릿보다는 갤럭시탭에 가까운 제품입니다. 듀얼코어 1GHz TI OMAP 4430 프로세서를 사용하고 1GB RAM을 가지고 있습니다. 용량은 16GB, 32GB, 64GB로 아이패드와 같은 분류를 하고 있고 가격도 아이패드와 같이 용량에 따라 $499, $599, $699입니다. 특이하게도 안드로이드 태블릿은 3G 중심으로 나오는데 이것은 WIFI 전용입니다. 후면 카메라는 5백만 화소에 720p 영상 녹화를 제공하고, 전면 카메라는 3백만 화소입니다. 크기는 7.6인치x5.1인치이고 무게는 0.9파운드입니다. 아이패드2보다 약간 가볍습니다. 두께는 0.4인치 정도로 아이패드2보다도 약간 얇습니다. 스펙면에서는 7인치라는 점 외에 요즘의 태블릿 표준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7인치로 화면을 희생하면서 휴대성을 높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는 갤럭시탭으로 인해 생긴 부정적 이미지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7인치 태블릿의 효용성에 대해서는 좀 의문입니다. 현존하는 4~4.3인치대 스마트폰과 큰 활용성의 차이가 있을까요? 저는 아이패드로 회의나 수업때 터치펜으로 필기를 하고 여자친구는 아이패드로 스케치를 합니다. 그런데 터치펜의 특성상 그렇게 세밀한 기록은 할 수가 없어 7인치대에서는 쓰기가 곤란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엔터테인먼트 용도에서의 차이는 확실하고요. 그냥 대세인 10인치대를 따르는게 좋지 않았을지..
기기의 외관은 깔끔하고 만듦새도 튼튼하고 좋답니다. 전면에는 버튼이 하나도 없고 상단에 파워 버튼과 음량 조절 버튼, 그리고 재생/멈춤 버튼이 있는데, 파워 버튼이 작다는 불만이 많습니다. 작을뿐아니라 보지않고 촉감만으로 찾기가 힘들다는데 파워버튼으로 화면의 잠금 및 해제를 하기 때문에 가장 자주 쓰이는 버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누르기 어렵다니 이 부분은 개선이 필요해보입니다. 어느 리뷰에서든지 등장하는 불만이고요.
밑에는 TV등에 영상을 내보낼 수 있는 마이크로HDMI, 충전과 동기화용으로 쓰이는 마이크로USB, 그리고 Dock에 연결할수 있는 포트가 있습니다. 그리고 기기 양끝에 작게 스피커가 탑재되어있습니다.
소프트웨어
플레이북은 QNX라는 새로운 OS를 사용합니다. PowerVR기반의 그래픽 성능은 비디오 디코딩과 게임 가속을 잘 지원하고 1080p 영상을 HDMI를 통해 내보낼 수 있다네요. 앱들도 빨리 로딩되며 반응성이 빠르고 앱간의 전환도 빠르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사용성면에서는 호평을 받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멀티태스킹에 관해선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는데 여러개의 3D 게임을 동시에 동작시키는 것도 가능합니다. (동시에 조작은 못할것 같은데 화면은 동시에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아직 초기버전이다보니 메모리 관리면에서는 문제가 보인다고 합니다. 메모리가 부족하면 왼쪽 상단에 빨간빛으로 빛난다고 하는데 이런 상황이 자주 나타났다고 하네요.(동영상에도 한번 나타납니다)
Engadget의 hands-on 영상
그리고 플레이북은 버튼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메인화면으로 돌아가거나 메뉴를 불러오는 등의 동작을 터치로 하게 되어있습니다. 아이패드에서는 4~5손가락으로 터치를 하여 이런 동작을 하게끔하는 것을 테스트중에 있는데 플레이북에서는 베젤도 터치를 인식하도록 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아래쪽 베젤에서 화면까지 위로 스와이프를 하여 홈스크린으로 갈 수 있습니다. 위쪽 베젤에서 부터 위에서 밑으로 스와이프하면 메뉴를 볼 수 있고 위쪽 꼭지점에서 화면으로 스와이프하면 시간과 통신 설정 등을 할 수 있는 메뉴가 위에 나타납니다. 동영상을 보시면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매우 직관적이고 편리하다고 하네요.
온스크린 키보드는 사용하기 편했는데 심볼메뉴로 전환하지 않으면 숫자나 기호를 입력할 수 없는 불편함이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윈도폰7과 달리) 복사 붙여넣기도 잘 구현되어 있는데 더블탭으로 단어 선택은 되지 않는 점이 흠이라고 합니다.
RIM은 웹킷 기반의 웹브라우저를 제공하는데 빠르게 로딩이 되며 데스크탑 웹페이지처럼 잘 로딩된다고 합니다. 멀티터치 핀치 줌도 물론 제공되고요. 그리고 어도비 플래시 10.1을 포함하고 있는데 유투브 영상은 잘 재생이 되는데 식물 대 좀비같은 게임은 매우 느렸으며 페이스북 게임(팜빌)은 로딩중에 문제가 생겼다고 합니다. SunSpider 자바스크립트 테스트에서는 2360이 나왔는데 iPad2나 모토롤라 Xoom에 비해선 10%정도 느리지만 괜찮은 수준입니다.
그리고 기본 계산기 앱이 매우 뛰어났다고 하는데 모든 계산의 기록을 남기고 공학용 계산기 뿐 아니라 단위변환과 팁계산기도 제공한답니다. 또 플레이북은 기본으로 Dcumennts to Go 스위트를 내장하고 있는데 워드, 스프레드시트, 프레젠테이션을 지원합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부족한 앱의 수는 큰 문제인데 기본 내장앱도 그리 많지 않다고 합니다. 블랙베리 Bridge라고 블랙베리 스마트폰을 사용할 경우 블루투스로 연동하여 이메일, 달력, 주소록, 할일, 메모 등에 접근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블랙베리 스마트폰을 쓰지 않는다면 문제가 되는데 이메일, 달력 등의 앱이 기본으로 없습니다. 모든 것을 웹브라우저로 해결해야 하지요. 또 페이스북도 네이티브 앱이 없고 웹페이지로 연결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직 지원하겠다고 한 안드로이드 앱 지원에 대해서도 확실히 알 수 없습니다. 앱월드에 3천개이상의 앱이 등록되었다고 하며 많은 개발사들의 지원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 실제로 어떨지는 출시후에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총평
대부분 괜찮은 휴대성과 사용성에 높은 점수를 주고 있으며 빠른 속도, 멋진 멀티태스킹 UI와 깔끔한 동작에 대해서 만족스럽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패드와 허니콤 태블릿에도 아직 없는 플래시 지원의 메리트와 블랙베리 스마트폰과의 연동에 대해서도 기존 블랙베리 사용자에게 어필할 듯 싶습니다.
하지만 다음주 출시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추후지원’인 부분이나 부족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웹킷 브라우저도 아직 타 브라우저에 비해 부족한점이 많고 안정성이 부족합니다. 네이티브 이메일, 달력, 주소록 앱이 없다는 것도 치명적인 문제이며 어중간한 플래시 지원도 단점으로 꼽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빈약한 앱 생태계도 문제이고요. 블랙베리 스마트폰 OS와는 완전히 별도로 가면서 기존의 블랙베리용 앱도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기업시장에서 강세를 보였던 블랙베리인데 비지니스친화적인 면이 그닥 없어보이며 어중간한 장점들로 시장에서 얼마나 성공할 수 있을지 걱정스럽습니다. 비록 이제 시작이라고는 하나 고객들에게 그건 중요한건 아니니까요.
이전에 피라미드로 알려져있던 HTC의 새 플래그십 모델의 발표행사가 오늘 있었습니다.
MWC 2011에선 디자이어S나 인크레더블S 같은 싱글코어 모델만 선보여서 실망이었는데 올해의 주력 모델은 센세이션이 될 것 같습니다.
미국에선 T-Mobile을 통해 출시되며 EVO 3D의 스펙과 유사한데 4.3인치(540×960) 16:9 qHD 슈퍼LCD 디스플레이, 듀얼코어 1.2GHz 스냅드래곤 3세대 프로세서(MSM8260), 그리고 센스 3.0 UI를 포함한 안드로이드 진저브레드(2.3)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RAM은 768MB이고 내장메모리는 1GB로 넉넉합니다.
안드로이드 진영에 갤럭시를 포함해 대세였던 WVGA(480×800)에서 qHD(540×960) 기기가 점차 늘어나는 것 같네요.
그리고 넥서스S 처럼 곡면형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외에 8백만 화소의 후면 카메라를 장착하고 LED플래시가 있으며 1080p 영상을 30fps로 녹화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전면 카메라는 VGA라고 합니다. HSPA+ 지원으로 다운로드 속도는 14.4Mbps까지 지원하고요. HTC 기기들 중에서 가장 얇은 11.3mm의 두께를 자랑하는데 8~9mm의 갤럭시S2나 아이폰4에 비해서는 두껍습니다. 하지만 그립감이 좋으면 되지 두께가 그리 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무게는 148g인데 비교적 무겁다고하는 아이폰4의 137g보다도 무겁네요. 4.3인치의 크기가 있으니 어쩔수 없을 것 같습니다.
Engadget에 올라온 hands-on 동영상입니다. (HTC Sensation first video hands-on!)
HTC의 상징인 Sense UI는 3.0이 되면서 더욱 좋아졌습니다.
잠금 화면에서 사진, 이메일, SNS업데이트, 주식상황같이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정보들이 늘어나고 원하는 작업을 원형 링(activation ring이랍니다)안에 끌어넣으면 바로 실행되는 기능도 있습니다.
사진을 바로 찍을 수 있다는 점에서 좋아 보입니다.
그리고 3D로 표현하는 날씨 위젯도 더욱 화려해졌습니다. 저것 때문이라도 센스UI는 사용하는 매력이 있습니다.
안드로이드에서 많이들 사용하는 Beutiful Widget이나 기타 날씨 위젯들이 많이들 따라하고 있지요.
그리고 손가락을 모았을때 모든 홈스크린을 보여주는 화면도 3D로 화려하게 바뀌었습니다.
저 효과 또한 런쳐프로(Launcher Pro)를 포함해서 많은 안드로이드 런쳐툴들이 따라하는 기능이지요.
그리고 홈스크린간 스크롤도 3D효과와 가속도를 가지고 전환됩니다. 빠르게 스크롤을 하면 홈스크린들이 휙휙 전환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실용성은 의문이긴 하지만 화려함은 누구도 따라올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사실 런쳐프로를 포함해 안드로이드 런쳐들이 센스UI를 많이 따라잡으면서 센스UI만의 매력이 떨어지는 것도 사실이었는데 다시한번 프리미엄 UI의 위엄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제 디자이어에서는 안돌아가겠지요…휴우
이런 화려한 홈UI와 잠금화면을 보니 배터리 소모량이 걱정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배터리 용량은 1520mAh로 이전 모델에 비해선 큽니다만 갤럭시S2의 1650mAh보단 작습니다. HTC는 듀얼코어칩이 모든걸 이전보다 잘 처리해줄 것이며 오후 4시에 죽은 폰을 보는 일은 없을 것이다, 라고 했는데 이전의 디자이어HD도 배터리에 대한 말은 많아서 걱정은 좀 됩니다. 스펙으로는 WCDMA로 통화 400분, 대기 400시간입니다.
그리고 HTC Watch 비디오 스토어에서 영화를 빌리거나 구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선 안되겠지만요) 소니, 워너브라더스, 디즈니, 폭스 등 과 계약을 했다고 하며 최대 5개까지의 HTC 기기에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요즘은 다들 앱, 컨텐츠 스토어 하나씩 차리는 것 같군요.
센세이션은 5월중에 영국, 독일 및 주요 유럽 시장에 출시됩니다. 우리나라에도 출시될지, 언제 어느 통신사를 통해 출시될지 궁금합니다.
애플과 플래시 문제로 관계가 껄끄러운 어도비이지만 포토샵 CS 5.5에 iOS, 안드로이드, 블랙베리 태블릿들과 상호작용할 수 있는 Touch SDK를 배포하였습니다. 개발자들이 포토샵 CS 5.5를 이용하는 앱을 개발할 수 있게 된 것이지요. 이것을 이용하면 아이패드나 허니콤 태블릿에서 브러쉬, 색깔, 레이어같은 포토샵툴을 바로 이용하고 이미지 편집의 작업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SDK의 발표와 함께 Adove Nav, Eazel, Color Lava라는 3가지 아이패드용 앱을 발표했습니다.
Adobe Nav for Photoshop CS5
이 앱은 항상 더 넓은 작업공간을 원하는 전문가에게 유용한 앱으로 포토샵 툴들을 아이패드화면으로 옮겨놓고 사용할 수 있고 200개까지 포토샵의 파일을 열거나 생성하고 확대하여 볼 수 있습니다. 16개까지 원하는 툴들을 옮겨놓아 자신만의 팔레트를 만들어 놓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작업중인 그림들을 열어서 가상의 라이트박스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Adobe Eazel for Photoshop CS5
이 앱은 디지털 아티스트에게 손가락 끝으로 사실적인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가상의 ‘이젤’을 제공합니다. 데스크탑 포토샵과는 완전히 독립적으로 돌아가는 앱으로 어디서나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하는 일반적으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원할 앱니다. 이 앱은 몇가지의 멋진 기능을 제공합니다.
첫번째는 “젖은” 그림과 “마른” 그림을 제공한다는 겁니다. 즉 수채화와 유화를 그릴수가 있는데 실제 그림처럼 시간이 흐를 수록 말라가도록하는 엔진을 제공합니다.
두번째는 다섯 손가락을 화면에 올리면 컨트롤이 나타나고 색, 투명도, 브러쉬 크기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포토샵 CS5로 그림을 전송할 때 어떤 해상도로든지 보낼 수가 있습니다. 계단현상 없이 어떤 크기로든 프린트를 할 수가 있습니다.
Adobe Color Lava for Photoshop CS5
이 앱은 실제 팔레트와 같은 자연스러운 방법으로 색을 섞는 방법을 제공합니다. 다시 말해, 손끝으로 색을 섞을 수가 있습니다. 이 앱은 포토샵과 실시간으로 연결하여 사용할 수도 있고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어디서든지 색 테마를 만들거나 깔맞춤을 해서 나중에 데스크탑 포토샵과 동기화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위 3가지가 어도비에서 발표한 앱으로 5월 3일 CS 5.5 업데이트와 함께 출시가 될 것으로 보이며 앱의 가격은 $1.99~$4.99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Touch SDK는 지금 개발자들에게 공개되어 있어 그 전까지 많은 앱들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미 한개의 서드파티 앱이 등장했는데 Photoshop Remote라고 로컬 네트워크에 있는 모든 포토샵의 이미지 상태를 볼수있고 수정을 할 수 있습니다. 또 연결된 모든 컴퓨터들에게 메세지도 보낼 수 있다네요.